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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연애특강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을 들어봤다면~

 

 

남자들에 대한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디테일한 스킬등을 적을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스킬보다 남자들에게 더 중요한것이 여자들이 말하는 느낌이라는 것이 있기에 누가봐도 열심히 살아왔고 성실하고 착한데도 불구하고 여자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남자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될까해서 그 느낌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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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가장 듣기 싫고 좌절하는 소리가 느낌없는 남자란 애기다. 남자는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가고자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도대체 왜? 내가 멀 잘못했는데 누구보다 잘해줬고 누구보다 괜찮은데 왜 느낌이 없다 말하는가?

도대체 그 느낌이 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이게 단순히 외모를 꾸민다고 되는 문제도 아니고 단순히 박력있게 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다.

굉장히 심리적이면서도 디테일한 부분이 들어가야 하는것이다.

그런의미에서 필자가 파악한 남자의 느낌이라는 것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고 또 어떻게 하면 그 느낌을 가장 빨리 찾을 수 있는지 설명해 보겠다.

우선 여자들이 말하는 느낌있는 남자란 기본적으로 남자다운 수컷의 본성을 드러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여자가 남자를 만났을때 자기스스로 여자로써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남자에게 그 느낌이라는 것을 찾는 것인데 모든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여지는 인기있는 남자 캐릭터중에 남자답지 못한 캐릭터가 있던가? 없다! 단 한개도 없다. 어쩌다가 그렇지 않은 캐릭터가 사랑을 얻는 경우가 있는데 잘봐라~ 얼마나 많은 노력과 헌신을 했는지 또 그러면서도 결정적일때는 남자답게 고백을 하지 않는가?

남자다움을 포기하고 인기있는 남자는 없다.

반대로 너무 잘해주거나 너무 착한경우에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느낌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느낌은 주로 행동에서 느껴지는 것이긴 하지만 때로는 남자의 고급외제차라던지 평소에 엄두도 내지 못할만한 곳에서 식사를 한다던지 하는 능력이 그 남자의 느낌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고 한다. 이것은 사회에서 성공한 다른 남자들이 갖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고 다른 남자가 나에게 해줄수 없는 것들을 해주는 남자라는 생각이 그 남자가 남자다워보이고 강인해 보이게 만들기도 한단 애기다. 즉 느낌은 결국 남자다움이라는 애기다.

 

1. 자기스타일에 맞게 행동해라!

남자는 자신이 가진 스타일이 있다. 여자가 자기 이미지가 있는것처럼 처음부터 컨셉을 잘 잡아야만 한다. 왔다 갔다 하면 안된다. 믿음만 사라지고 이도 저도 아닌 사람이 되어 버린다면 안된다는 애기다. 어짜피 남자다운 매력이 없는 남자라면 착하게 헌신하는 것이 답이다. (이미지 만드는 법의 구체적방법은 다음글에서 다루겠다.)

기본적으로 외모도 남자답지 못하고 행동도 남자답지 못한데 여자에 비해 특별히 내세울 재력도 없다. 사실 그런경우에는 헌신이 답이기도 하다. 머 착하게 생겼으면 착한 컨셉으로 가야한다는데 이건 느낌을 준다기보다 이사람 정말 착하구나 나한테 잘하겠구나 하는 감동을 주는 기법이지 여자들이 말하는 느낌하고는 거리가 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남자가 느낌 따지는 여자 잡을려면 이방법 밖에 없긴하다.

 

2. 느낌따지다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

남자 입장을 좀 대변하자면 남자가 아직 열정이 살아있고 패기가 넘치는 20대남자라면 오히려 이렇게도 해보겠지만 3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자리를 나름 잡은 남자들의 경우 열정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노력도 한계가 있는거지 20대때의 체력과 시간적 여유가 있지 않다는 애기다. 더구나 정신적으로 많은 문제를 접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30대 결혼적령기에 남성은 헌신을 한다 쳐도 여자가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쉽게 돌아선다. 물론 헌신하는 일부 남자들도 있는데 그런경우는 남자가 상대 여자만한 여자를 태어나서 한번도 못 만나봤고 앞으로도 만날 수 없을 것 같을때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그 여자가 남자에게 가능성을 보여주어야 그것도 가능한 것이다. 다만 남자보다 괜찮은 조건과 외모를 가진 여자이면서 느낌을 유난히 따지는 여자들은 이런 남자에게 느낌을 가지지 못한다. 왜? 괜찮은 만큼 매력이 철철 넘치는 남자 몇명 만나봤단 애기다. 그 매력에 아니 그 마력에서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경우다.

그 매력을 맛보았는데 그저 무난한 남자가 나한테 잘해준들 남자가 헌신이란 노력으로 감동을 주지 않으면 그 여자는 그남자를 선택하지 않는다.

그럼 결국 무엇인가? 느낌타령하는 잘난 여자와 열정은 사라졌지만 나보다 괜찮은 여자를 만나고자 욕심을 부리는 남자 이 둘은 절대 만날 수가 없다.

이런 남녀가 노처녀 노총각이 되어 가는 것이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면 짝 42기내용중에 남자4호 수의사가 하나 나온다.(머 꼭 찾아볼 필요는 없다.)

누가봐도 그 수의사는 꾸밀줄도 알고 착하고 얼굴도 괜찮고 특별히 모난 구석이 없다. 직업도 괜찮고 자상한데다가 요리도 잘한다. 그런데 그 수의사는 여자 1호를 좋아하고 누가봐도 정성어린 구애를 하게된다. 그런데 여자1호는 결혼이 간절해 눈물까지 보이면서도 그 남자가 좋은 남자라는걸 알면서도 결국에는 선택을 하지 못한다. 심지어 주위 여자들이 남자4호 칭찬을 많이 하는걸 들으면서도 말이다. 그런남자가 좋은 남자라면서.. 그런데 그 여자는 그 남자4호에게 이런말을 던지며 눈물을 보인다.

"내가 지금 여기서도 선택을 못하는데 평생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여기서 속마음은 무엇일까? 이렇게 무난하고 나한테 잘해주는 신랑감을 두고도 느낌이 오지 않아 선택을 못하는 자신을 한탄하며 나이먹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온것이다.

본인도 본인이 답답한 것이다.

솔직히 모든 여자가 이렇진 않다. 이성이 어릴때부터 발달했거나 20대때 가슴아픈 상처를 몇번 받아 남자보는 눈이 바뀐 여자들은 느낌없어도 그 수의사처럼 마냥 잘해주고 착한 남자 찾는 여자도 많다. 다만 여자1호같은 부류의 여자들도 상당히 많이 존재하는 것이다. (상담하면서 안 사실인데 사회적으로 성공했거나 연애는 많이 해보지 못한 여자들이 이런 경우가 많다.)

 위에서 말했듯이 보통 이런여자들이 노처녀가 되어간다. 누가봐도 시집못갈 이유가 없는데도 그 느낌 찾다가 시집을 못가는 것이다. 이런 느낌을 찾는 여자들은 여태까지 받아왔던 헌신이나 사랑을 생각하지 말고 남자에게 헌신할 생각을 가져야 결실을 맺을 확률이 높아진다. 그 느낌과 매력을 갖춘 남자가 여자한테 헌신하는 스타일은 난 본적이 없다. 간혹 그 매력에 빠져 결혼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결혼해서 도 항상 헌신해야 하기에 힘들게 사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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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느낌있는 남자가 되보자!

자, 우리 남자들! 어짜피 괜찮은 여자들이 자꾸 느낌 타령을 한다면 우리 남자들도 그 느낌이 뭔지 알고 그 느낌이라는거 가져야 하는것 아닐까?

나보다 못나고 능력도 없는데 여자는 많이 따르는 친구만 부러워 하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나이 30넘어서 직장일도 힘들어죽겠는데 사는게 점점더 팍팍해져 가는데 맘에 드는 여자얻기 위해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이 목숨바쳐 충성하고 헌신하고 돈 퍼주고 해야 할까? 할 수 있다면 해라고 말하고 싶다.

그런데 이것 하나 알려주겠다. 사실 헌신하고 감동주는 사랑보다 느낌찾는 여자들에게 느낌으로 어필하는게 연애하는게 훨씬 편하고 쉽다.

그래서 이런 느낌을 배울 수 있는 방향이라도 제시해 주겠다.

분명 1년후에 여자보는 마인드 자체가 변해 있을 것이다. 단 죽기살기로 해야하고 느낌찾아 삼만리를 떠나는 심정으로 해야한다.

자 그럼 이 느낌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 남자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기본적인 특징들을 알아야 문제점을 고칠 것아닌가?

 

◈첫째, 가벼운 느낌의 행동이 문제다.(말이빠르고 톤이 높고 행동이 정신없다.)

◈둘째, 너무 여자를 배려하며 모든것을 여자눈치보며 행동한다.

셋째, 목소리나 말투에 여성성이 담겨져 있다. 착하게 말한다고 하다보면 이런경우가 있다.

넷째, 자신감이 없다. 이건 행동에서 묻어난다.

다섯째, 외모 자체가 외소하거나 스타일이 남성답지 못한 경우가 있다.

여섯째, 돌직구를 던질 줄 모른다. 모든 애기를 돌려서 돌려서 한다.

 일곱째, 너무 꼼꼼하게 챙긴다.

여덟째, 행동이 아닌 말로서 자기를 다 표현한다.

 

갑자기 생각나는데로 써서 다 적지는 못하겠지만 대충 이런 느낌이다.

즉 남자의 느낌은 남자다움이다. 그런데 이 남자다움을 가지라하면 오해하는 남자들이 많다. 여자를 막대하고 거친말들을 내뱉는 것으로 남자다움을 표현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이게 굉장히 어려운건 사실이다. 그런데 남자다움이 어디서 나오느냐? 당연 외모와 스타일, 패션등이 기본이겠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건 행동,말투,대화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적어보겠다. 걷는 모습, 쳐다보는 눈빛, 목소리 톤, 말스피드, 대화량, 대화내용, 앉아있을때 자세등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부분은 오늘의 과제메뉴를 보면서 익혀보기 바란다.)

자신감도 있어야 하고 그러면서 부드러움이 있는 남자... 이런것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될 경우에 가장 빨리 배우는 방법이 무엇일까?

그 방법을 애기하자면...

롤모델을 정해서 계속 보고 따라해보는거다. 주변에 그런 사람을 적극 활용해야 하는것이다.

이런 사람이 주변에 없다면 드라마가 됐던 짝프로그램에서 인기있는 남자가 됐던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따라해 봐라.

그리고 내 행동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비교해보고 연습이라도 해봐라. 옆에서 하나 하나 지적해 주고 보여주고 하는것이 빠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이런 방법이 최선이다. 그리고 연습이 좀 됐다 싶으면 실전에 써먹어 보는거다. 솔로파티든 소개팅, 미팅을 하면서 반응을 보고 그 느낌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다.

정 만날 상대 없으면 어플이나 나이트가봐라~ 그런데 자주오는 여자들이 느낌찾는 여자들이 많다.

정말 좋은 남자! 착한남자! 인줄 알면서도 연애를 못하는 여자들이 안타까울 뿐이지만 그렇다고 그런여자들이 쉽게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는 우리 모두 느낌찾아 헤매는 여자들을 위해 느낌있는 남자가 되어보자! 헌신하는 연애보다 느낌찾는게 연애하기 훨씬 쉽다.

여자들이 착한남자에게 매력을 못 느낀다면 그런여자에게는 나쁜남자가 되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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