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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연애특강

결혼적령기 여자들의 똑똑한 연애기간

 

 

 

 

나이30넘어서 상처받으신 분들 정말 마음이 아프다. 그래서 결혼적령기 여성들의 똑똑한 연예기간에 대해서 올려본다. 

흔히들 현실적인 여자들이 말하길 “한사람에게만 올인하지말고 다른 사람도 만나보아라” 

라고 말을 하는데~ 이 말의 뜻과 구체적 실행방법을 알려 주겠다.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 괜찮은 사람이고 나한테도 잘하고 서로 잘 맞았다. 그럼 그사람 잘 만나면서 행복하게 지내면 된다.  괜히 다른 사람 만날려고 하지마라~ 더 좋은 사람 만날것 같겠지만 그러다 기존 남자친구랑 제대로 사귀지도 못하고 헤어지게 된다. 남자고 여자고 두명이상 만나면 충실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새로운 사람이 나타났는데 괜찮아서 바로 또 사귀게 된다 쳐도 사람의 근본이나 인성! 또는 그사람의 진짜 조건(사기꾼이 많다.) 또한 오래 만나봐야 정확히 판단이 되는것인데 그렇게 얕은 연애로 사람을 제대로 판단할 수가 없는 것 아닌가? 

그럼 언제 한눈을 팔고 다른 이성도 만나보아야하는 것일까?

첫째, 상대가 나에게 소홀해지고 점점 관심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때...
이럴때 자칫하면 남자에게 집착하게 되고 짜증을 내게 되면서 남자는 여자가 더 싫어지게 되고 결국 안좋게 끝난다. 그렇다고 대놓고 다른 사람 만나고 있다고 애기하면 안된다. 그냥 연인에게 집착하지 않기 위한 방법일 뿐이다. 그러다 연인이 떠나가면 새로운 사람 만나면 되고 그러다 사이가 좋아지면 다시 연인에게 집중해야겠지?

둘째, 결혼할 나이가 되었고 결혼도 생각해야 하는데 6개월이상 결혼에 대한 구체적 이야 기가 없을때
 꼭 6개월만에 결혼을 결정지으라고 할 수 많은 없지만 이정도 만나고 결혼애기가 안나오면 나이도 있는데 그남자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아무리 남 자가 잘해줘도 만약을 대비해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괜찮은 사람이 있으면 그 새로운 남자를 만나보는 거다. 나이는 먹는데 계속 기다릴순 없잖은가? 30대 여러분?
정말 당신이 맘에 든다면 당신이 떠나가는걸 느끼는 순간 남자는 결심을 할 거다.

셋째, 오래 만나보니 상대가 별로 좋지 않은 사람이라 느껴질때...즉 내 맘이 떠나가는걸 느껴질때..
이럴때는 아예 헤어지는것도 상책이지만 혼자라는 외로움이 싫은 경우의 분들은 적당히 관계를 유지하면서

다른사람을 하나둘씩 만나봐라~ 그러면 답이 나온다. 지금 애인만한 사람도 없구나를 느끼든지 이남자 진짜 별로구나를 느끼던지~

 

남자입장에서는 썩 내키지 않는 글이지만 순전히 여자입장에서만 보면 이렇게 하는것이 결혼적령기 여성들이 남자에게 집착하지 않으면서 현명하게 연애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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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를 낼 줄 모르는 사람은 바보이고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다. - 영국 격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