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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연애특강

연애 잘하고 싶다면 마라톤처럼 연애해라!

 

아직 서툴러서 어쩌다 보니 추천이 3개나 들어가버렸네요^^ 아무거나 일단 하나 눌러주시고 읽어주

시길~^^

 

여자들의 연애는 대게 남자의 끈질긴 노력과 구애로 시작해서 여자의 눈물과 상처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왜 이럴까? 관심을 가지고 다가왔는데도 불구하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왔는데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시들해지는 남자?

당신에게 어떠한 결격사유를 발견하고 그럴수도 있지만 특별한 이유가 없이 그저 여자의 행동만으로 이런 모습으로 남자들이 바뀌기도 한다. 즉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말에 적합한 경우다. 

 여자분들도 한번 생각해보자~ 나에게 모든것을 맞추고 나에게 긴장감을 주지 않는 남자에게 잘하게 되는가? 남자도 마찬가지다 더구나 충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남자이기에 연애하면서 약간의 긴장감과 자극은 필수다. 그 자극만으로도 남자는 당신을 위해 다시 달릴 힘을 갖게된다.

 보통 여자분들은 100미터단거리같은 연애방식으로 다가와 마라톤같이 꾸준한 사랑을 원하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 육상선수가 100미터 전력질주를 한후에 마라톤을 뛸 수가 있는가? 또 그렇게 한다해도 무리한 만큼 후반부로 갈수록 급속도로 체력이 소진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느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싶다면 남자가 속도 조절을 할 수 있게끔 여자가 만들어줘야한다. 마라톤처럼..

여자는 마라톤에서 코치이자 자원봉사자이다. 때로는 남자를 더욱 더 뛰게 만들기도 하여야 하고 때로는 감싸안하주기도 해야한다. 때로는 응원을 해줘야 하고 때로는 지친 몸을달래줄 시원한 물과 소진된 체력을 보충할 달달한 초코파이나 바나나(실제 마라톤에서 줌)를 건네줄 줄 알아야한다. 그리하여 남자가 여자를 위해 쉼없이 사랑이라는 노력을 보이게 만들어야 하고 마라톤에서 완주가 목표이듯 연애에서도 당신과의 결혼을 목표로 삼게 만들어줘야한다. 그리고 그 완주(결혼)이라는 결실이 주는 달콤함을 속삭여야 하고 힘을 낼 수 있는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남자에게 제공하여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여자의 역활인것이다.


(단, 인기많은 바람둥이나 이미 상대가 나에대해 질릴대로 질렸거나 헤어질까 말까 하는 순간에는 잘 안통할 수 있다. 이것은 처음 연애를 시작하면서 하는거다.)


 자 그럼 여기서 여러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례나 실행방안을 알려주겠다.
그리고 내용을 보고 그런 상황만 생각하지 말고 전체적인 뉘앙스를파악하고 상황에 따라 응용이란걸 하기 바란다.

1. 너무 편하게만 대하지 마라!

마라톤에서 속도조절을 못하거나 자세가 흐트러지면 코치가 어떻게 하는가? 옆에서 조언을 하지 않는가?

마찬가지로 여자도 남자가 잘 못하고 있는 점을 알려줘야 한다. 칭찬과 함께 나는 당신을 아끼고 사랑하는데 당신은 나에게 그런것 같지 않다는 것을 알려야 하는것이다. 하지만 조심해야할것은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비방과 비판, 또는 남과의 비교, 또는 같은것을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지는 말아라~ 설사 단번에 고쳐지지 않더라도 이야기를 한다는것이 중요하다.

2. 가끔 서운함의 눈물을 보여라!

1번과 일맥상통하는 애기일 수 있지만 차이점은 좋게 좋게 이야기 했는데도 안고쳐질때... 이때 써먹는 방법이다. 정말 나쁜놈이 아니라면 남자는 여자의 눈물에 반성을 하고 긴장을 하게 된다. 반복적인 비판과 짜증보다는 눈물이 효과가 더 좋다.


3. 가끔은 섹시함을 어필해라!

 내 여자가 확실히 되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남자는 그여자의 섹시함을 감추려한다. 다른사람에 내보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나이가 먹은 남자일수록 상대를 진지하게 생각할수록 이런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끔은 가슴이 깊게 파인 옷이라던가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라던가 짧은 치마를 입어줌으로써 다른 남자의 시선을 남자가 느끼게끔 해주는 것도 필요하고 내 여자에게 이런 아찔한 매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여기서도 주의할 점은 남자가 소홀하다 느낄때 아주 가끔 해야하며 섹시함과 천박함은 확실하게 구분하여 입을줄 알아야 한다는것이다.


4. 나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줘라!

남친이랑 연애에 깊이 빠지면 여자들은 모든 삶의 패턴을 남자에게 맞추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남자가 질리고 긴장을 하지 않겠된다.

때로는 너가 없이도 사회생활을 잘할 수 있고 너 아니어도 나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는걸 알려야한다. 반대로 남자가 그런식의 행동을 보일때는 무관심으로 일관해주어야 한다. 여기서도 주의할 점은 있다. 다른 남자와는 아무리 친해도 지킬 선이 있다. 질투심 유발한다고 스킨쉽을 한다던지 남친보다 우선순위를 두는 행동은 삼가해야한다.


5. 가끔은 아무말 없이 한없이 행복한 미소로 남자를 응시해라~

여기서 포인트는 수줍음 많은 부끄러운 미소가 아니다. 같이 웃고 장난치다가 갑자기 쳐다보는거다. 그것도 빤히...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채~

고개를 기울이고 한손으로 턱을 괴고 하다면 더 효과적~ 그리고 침묵을 활용해라~...남자가 안절부절하고 당황하는 모습이 보인다면~..성공한거다.

마무리는 "사랑해~" ㅋㅋ 이것이 초코파이고 바나나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음료인것이다.

 오늘도 역시 어떻게 해야 추천을 눌러주실지...고민하다가..  사랑합니다. 여러분!! 뽀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