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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과제

과제 : 올바른 스킨십 연습하기

 

 

오래간만에 오늘의 과제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평상시에 주위 이성을 통한 스킨십 연습하기를 통해 내가 진짜 맘에드는 사람앞에서 주눅들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이어가거나 유혹할 수 있게끔 만드는 연습입니다.

    보통 연애를 잘 못하거나 자신감이 부족한 분들을 보면 스킨쉽에 대해서 자신감이 없거나 거부감이 심하게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런 행동들이 철벽녀로 보이게도 하거나 남자답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스러운 스킨쉽! 당신을 좀더 매력적이고 자신감있게 보여주는 하나의 포인트라는걸 아시기 바랍니다.

 

자 오늘은 꼭 좋아하는 이성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본인의 자신감을 증폭시켜 상대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유혹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목적으로 주위사람을 이용해서 평소에 연습해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남자와 여자로 나누어서 설명을 드려야 할 거 같네요

 

첫째, 남자들

   일단 헌팅이나 부킹! 또는 단순한 술자리만남에서 여자를 무장해제시켜 잠자리로 이끄는 기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는 점... 알고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은 직장동료나 같은 학교친구가 주변에 있을 겁니다.

 그들을 만나서 어울릴때... 스킨십을 어느정도 하나요? 어차피 내 여자 아니니까... 전혀 스킨십이 없나요?

  굳이 그럴 필요 없습니다. 주변에 애인이 있는 여자건 없는 여자건 나름 매력이 있는 여자라면 같이 어울릴때 자연스런 스킨십을 시도해보시는 겁니다.   그래야 진짜 소개팅에 내 맘에 드는 여자가 나왔을때도 겁먹지 않고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소개팅녀와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용기가 생기니까요~ 육체의 거리는 마음의 거리와도 관련이 있다는거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구체적 실천방법 알려드립니다.

▶ 대화를 나눌때 몸을 앞으로 하고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이야기하는 버릇을 키웁니다.(이것도 눈으로 하는 스킨십입니다.)

 ▶ 같이 걸으면서 대화할 때 어깨나 팔뚝이 살짝 살짝 부딪힐 정도의 거리를 유지해 봅니다.

 ▶하다보면 여자가 거부하지 않는 정도의 거리가 어느정도인지 스스로 알게 될겁니다.

 ▶ 여자분의 물건을 받아주거나 서류를 건낼때 아주 자연스럽게 손가락 끝이 닿으면서 건내 받는 겁니다. 이것역시 연습을 해야 자연스럽게 잘하게 됩니다.

 ▶  회식자리에서 옆자리에 매력있는 여자분이 있다면 무릎이 살짝 닿아 보는 겁니다.

     계속은 안되고 어쩌다 잠깐씩입니다. 아는 동생한테 이야기 했더니 관심없는 놈이 이러면 변태 같을 수 있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한두번만 잠깐 써먹어 보세요^^

  ▶ 이러다 여자분들과 친해지면 여자반지를 보는척하며 손도 잡아보고 여자를 위로해주는척하며 어깨에 손도 올려보고 여자가 부츠를 신을때 손을 잡아주거나 어깨를 내어주는 방법등으로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자! 일단 요기까지만 적어보겠습니다. 더 수위높은것들은 자칫하면 성추행범으로 몰릴 수도 있고 때로는 여자를 잠자리용으로 생각하는 일부 픽업아티스트 지망생들을 위한 그저 작업기술이기 때문에 적지 않겠습니다. 일단 상대가 안좋은 표정을 짓는 것은 당신이 같이 밥도 못먹을 정도로 생긴게 아니라면 자연스럽지 못하기 때문이지 단순 접촉으로 심한 거부감을 느끼는 여자는 없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둘째..여자분들의 스킨십 유혹전략

  

  여자분들 스킨십을 여자가 먼저하면 쉬운여자로 전락해 버릴까봐..고민 많으시죠?

그런데 실제로 연애고수들은 스킨십을 아주 자연스럽게 하면서 남자를 더 안달나게 하곤 합니다.

그런데 그런 스킨십을 누구한테 배울수도 없고 혼자서 연습할 수밖에 없으니 그나마 혼자 해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역시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주변 남자들을 이용하는 겁니다. 일단 여자들이 연습해봐야할 타겠은 매력있는 남자가 아니라..나한테 관심없는 남자입니다.

 관심없는 남자가 나에게 관심을 갖게 만드는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역시 구체적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인건 남자와 같습니다. 똑같이 해보시면 됩니다. 다만 여자분들이 별도로 알아야 하는것 몇가지 더 알려드립니다.

 

▶ 여러사람들이 뒤섞여 있는 공간에서 남자의 약간 옆과뒤(즉 남자의 5시방향)에서 바딱 붙어계십시오. 물론 옷이 살짝 다을정도이면 됩니다. 그렇게 있다가 어떤 위험하거나 사람들에게 밀리거나 할때 살짝 남자 팔을 잠깐 잡거나 잠깐 기대면 남자는 이 여자가 지금 나에게 의지를 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상대가 나를 믿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보호본능 자극이기도 하구요^^

▶ 여자들의 최대의 강점인 가슴으로 어필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건 연인사이가 아닌경우에는 정말 자칫하면 쉬운여자로 찍힐 확률이 있는 방법입니다. 여자의 가슴이 남자의 몸에 다을때 남자가 느끼는 감정은 이루 말할 수가 없죠^^  다만 정말 어쩔 수 없는 순간 (가령 만원 지하철안에서 그나마 아는 남자라곤 그 남자밖에 없을때)에 살짝 자신도 모르게 닿는것 정도가 좋습니다.

▶ 모든 남자와 스킨십이 이루어졌을때 생각보다 스킨십의 수위가 높거나 시간이 지속되었을때는 살짝 수줍은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너무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신경쓰지 않으면 자칫 오해를 사거나 개방적인 여자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있는 분들은 남자친구 보는데서는 연습하지 마세요~  별거아닌것도 남자의 질투는 분노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전글 : 질투심 유발시 주의사항 참조>

 

  자 이렇게 생각나는데로 정리해봤는데요...

  위 스킨십 기술을 썻다고 해서 상대가 내 여자! 내 남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크게 오해받지 않으면서 이성으로써 어필할 수는 있기 때문에 반응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이어나갈 수 있는 법을 배우시라는 겁니다.

이성이 아직 어색한 연애 초보들에게는 반드시 연습해야할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