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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연애특강

마음만 열면 남자를 떠나보내는 여자들의 특징

 

 


 

그토록 좋다고 매달릴때는 언제고 마음열고 다가가려 하면 하나같이 떠나가는 남자들에 대해서.. 성토하는 여자분들을 위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몇번의 아픔을 겪으면서 연애서적도 보고 친구들과 애기도 해보고 해서 스킨쉽 진도도 천천히 나가보고 잠자리도 천천히 해보았는데 그래도 떠나갈 놈은 다 떠나가더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정확히 알아야 될 사항이 있다.

스킨쉽 진도가 빨리 나가던 안나가던 마음을 쉽게 열던 늦게 열던 그것이 결정적인 이유가 될 수는 없다.

처음 만나 갈때까지 간다 하더라도 결혼할 사람은 결혼을 하고 첫날 관심의 표현을 했다 해서 그 남자에게 쉬운여자로찍혀 연애를 못하는 것은 아니라는것이다.

왜 그럴까? 그 이유와 그런만남이 반복되는 여자들의 특징을 알 필요가 있다.

1. 처음만남이 항상 문제다.

어디서 어떻게 만났는지가 중요하다.
나이트나 클럽, 무료어플같은 곳에서 쉽게 만났을 경우가 이런 경우가 많다.
그런곳에서 만났어도 결혼 잘한 경우가 있다고 말을 하고 싶을 것이다. 물론 있다. 남자가 나이트를 많이 안다녀보았거나 순수하거나 순진한 남자들의 경우가 이런 경우가 좀 있고 또 여자도 정말 부킹생각없이 호기심에 한두번 가보거나 만남이 시작된 이후에 남자의 선입견을 바꿀 수 있게 행동을 참 잘한 경우다.

기본적으로 이런 곳에서 만남을 가지게 되면 남자들은 재밌게 놀 상대로 생각을 한다. 그 여자가 아무리 나 이런데 자주 안온다고 한들 별로 안좋아한다고 한들 일단 잘 믿지 않는다. 또 주위 친구들이 이런곳에서 만난 남자들을 소개시켜줘도 마찬가지다. 그 남자들도 그친구의 친구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선입견이라는 것을 가지고 시작을 한다. 그래서 이런 곳에서 만남을 가지게 되면 더욱더 신중하고 신경써서 연애를 해 나가야 한다. 왜냐 이런 곳에서 만날수록 착한 남자들도 양심의 가책을 적게 느끼면서 상대에게 작업멘트를 던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나중에 여자가 집착하고 따지기 시작하면 "너도 이런곳이 노는덴줄 알고 온거 아니야?, 왜 이제와서 이래?" 이렇게 말하고 싶은게 남자의 속마음이다.

그런곳 말고 다른곳에서는 사람 만나기가 힘들어요라고 말을 하느 분이 있다면 정신차리시고 내가 썼던 인맥관리 형성하기란 글을 읽어보길 바란다.

다양한 인맥을 쌓지 않고 그런 그런 종류의 사람만 만나다가는 결혼적령기에도 똑같은 패턴이 계속 되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맞선을 본다 쳐도 맞선에 나오는 남자는 나이트나 클럽에서 만나 놀던 남자와 전혀 다른 느낌이기 때문에 본인이 관심도 안갈 것이고 관심간다해도 그 남자는 당신의 몸에 베어있는 그 유흥문화의 이미지들을 한눈에 알아보게 되어있다.


2. 남자를 위한 기본적인 배려가 없다.

처음에 그남자한테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배려라는걸 보여주지 않았다.

못되게도 굴고 관심없게도 굴고 본인 이미지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대했다. 하지만 그 남자의 끈질긴 구애에 결국은 마음을 열고 잘해주기로 마음먹었다고 치자~ 그때 그남자는 무슨 생각을 할까? 처음에야 온 세상을 얻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자가 자기에게 집착하고 부담스런 행동을 하는 순간 생각한다. 그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를... 계속 만날 수 있는 여자인지 아닌지를...

남자가 여자에게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하는것은 남자로서의 승부욕, 잠자리에 대한 강한 충동, 그 여자와의 연애에 대한 재미를 상상하며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이 여자가 결혼할여잔지 아닌지 신중하게 생각한 다음, 결혼할 여자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그 여자가 아무리 매력적이어도 연애만을 위한 노력조차 안하는 그런남자가 과연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여자는 그 남자가 자기에게 어떻게 하는지를 보지만 남자는 그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여자의 첫 만남부터 그여자가 나에게 했던 행동~ 그여자의 이전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면서 전반적인 평가를 내리게 되는 것이다.

맘에 안드는 남자를 만날 수도 있지만 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기본적인 배려와 이미지 관리는 처음 순간부터 해 나가야 한다.


3. 기본적으로 남자볼줄 모른다.

이성적인 부분이 많이 결여된 여자들이 그렇다.
좋은 남자를 찾으려고 하기보다 매번 당하면서도 그 느낌, 매력을 찾아 헤멘다. 그런데 이런 매력남들중에 그나마 양심있는 것들은 자기한테 잘하기도 하고 이만하면 괜찮은 여자다 싶으면 다 결혼한다. 정이란게 있고만남에 대한 책임감과 양심이 있으니까.. 여자들이 가만히 두겠는가?

타고난 매력이 조금 부족할 지라도 남자볼줄 아는 똑똑한 여자의 노력과 헌신에 무너져 결혼이라는 것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조금 이쁘고 인기좀 있고하는 여자들이 20대때 정신못차리고 이런 남자에게 노력이라는것을 하지 않다가 다른 여자에게 다 보내버리고 30대가 되어서 이런 남자를 찾으니 그런 남자가 어디 남아 있겠는가~ 더구나 그런남자들도 나이라는걸 먹고 여자를 많이 만나보면서 현실성 있게 변해버려 감성보다는 이성이 더욱더 발달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30대 중반의 능력 매력남들중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순수한 사랑을 하는이를 찾아볼 수없게 되는 것이다.

즉 매력있는 20대 남자는 어쩌다 보니 내차지가 안되거나 그 땐 자기도 아직 결혼생각이 없다는 이유로 오랜 만남을 이어가지 못하게 되고 매력있는 30대 남자는 이제 본인도 지 잘난걸 알아서 배려와 기본적인 헌신모드가 없는 여자들을 만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오랜 만남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이다.

남자보는법은 사실 아주 쉽다. 그런데 그렇게 쉽게 판단이 내려지는 남자들은 대게 매력이 없다라고 얘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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