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재테크의 진실

 

 

부자가 되는 재테크의 진실(돈맛 알기)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그 부자의 기준은 서로 다르겠지만 필자도 부자가 되고 싶어서 나름 재테크를 안해본것이 없다. 아직은 부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지금은 남부럽지않은 돈을 모으기는 했다.

직장생활 10년차에 재테크고수들의 특강도 많이 들어봤고 재야의 고수라는 분의 도움으로 직접주식도 해보고 부동산세법은 왠만한 공인중개사보다도 많이 알정도로 공부도 많이 하며 돈도 벌어보고 손해도 보면서 깨닫게된 것들이 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을 지금이 아닌 10년전에만  알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다. 그리하여 이 고스트가 블로그를 찾는 여러분들을 위해 그 깨달음을 공유하고자 한다.

 자기힘으로 부자가 되야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1. 사회초년생에게 쓸데없는 재테크 상식들

기본적으로 우리가 아는 재테크 상식들을 살펴보면 보통 장기주택마련저축을 하고 제2금융권의 1%높은 금리를 찾아 적금과 예금을 들고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예금자보호가 되는 5,000만원 이하로 쪼개서 저축을 하고 일부는 펀드에 투자를 하되 국내와 해외에 분산투자하는등의 몇가지 법칙들이 있다.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주가지수 연동 펀드와 브라질펀드, 유럽펀드, 중국펀드로 크게 분류되며 개인연금과 절세형 상품을 이용하는등 깨알같은 정보들을 습득하고 마치 금방 큰돈이라도 벌 것처럼 큰소리를 치곤한다.

그런데 실제로 이런 재테크 상식들은 현단계에서는 별로 필요치 않다. 평생살집있고 차있고 여유자금이 2~3억이상 있어서 마땅히 투자할 곳이 없을 경우에나 생각해볼 문제다.

  

왜? 10년동안 이런지식들을 가지고 돈을 모아봤지만 그걸 배우느냐고 투자한 시간대비 효과를 보지 못했다. 금액도 너무 적었고 투자만 하다보니 집을 살 좋은 찬스도 놓치는 일이 생기기도 하고 어렵게 부은 펀드중 일부를 손해보고 깨트려야 하는 급작스런 일들이 생기곤 했던 것이다.

10년이 지난 지금에서 보면 재테크에 신경쓰지 않고 그냥 꾸준히 적금만 붇고 예금했었어도 어짜피 모은 돈은 같다는 결론이 나온것이다. 물론 대신 재테크 지식을 습득한것은 이득이 되었지만 재테크에 시간투자를 안했다면 대신 다른 자기개발에 신경을 좀더 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2. 부자가 될려면 대한민국 현실을 받아들이자~

특별하게 부모님 도움을 받지 않는 한 대한민국 대기업을 다닌다해도 서울변두리에 24평(3억)아파트 하나 장만하는데 열심히 저축한다해도 보통 10년은 걸린다. 만약에 결혼해서 맞벌이를 하지 않는다면 아마 더 늦어질 수도 있고 아이들 키우다 보면 24평을 더 늘리지 못하고 평생 그곳에서 살아야 할 수도 있다. (중소기업을 다닌다면 더 끔찍하다. 평생가도 집장만이 힘들수도 있다.)

이런 대한민국 현실에서 부자가 된다는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복권에 당첨되거나 주식투자를 했는데 대박이 날 경우를 제외 하고는 말이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절대 나에게 일어나지 않는다. 절대 네버~

복권은 그저 힘든 일상에 잠시나마 상상의 나래를 펴며 현실을 도피할 수 있는 하나의 합법적이고 건강을 해치지않는 프로포폴정도 생각하면 된다.

주식 또한 시장경제사회에서 경제의 흐름을 읽는 연습을 하고자 하는 학습정도로 생각하자~

 

3. 부자가 되는 진실! 대공개!

 

자! 그럼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것인가?

필자가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재테크의 기본 마인드와 진정한 재테크의 개념 두가지만 이야기 하겠다.

재테크 마인드! 돈맛을 알아야 한다.

 돈맛을 알아야 한다고 하는 이유는 누구나 돈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내 통장에 돈이 조금씩 조금씩 불어나는 맛을 최고의 기쁨으로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돈이 조금 모이는가 싶으면 자동차를 사고 명품가방을 걸치는 그맛을 최고로 안다면 절대 돈을 모을 수가 없다. 그런것들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감과 우월감의 가치를 누려보고자 한다면 결국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하게 된다.

 

 평생 내 수입이 보장되어 있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언제 짤릴지 모르는 회사! 얼마나 오를지 모르는 물가! 언제 고장나 버릴지 모르는 내 육체를 생각한다면 절대 그렇게 살 수는 없는 법이다.

그렇기에 돈이 내 통장에 조금씩 불어나는 그 맛을 인생의 최고의 가치로 느끼고 최우선순위로 두지 않는다면 당신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재테크 개념 : 재테크는 여유돈으로 하는거다.

 

 보통 필자가 알고 있는 좀 산다하는 부자들은(최소 30억이상 자산가) 돈이 돈을 버는 거라고 이야기를 한다.  심지어 자수성가한 100억대 부자 몇분을 알고 있는데  그분들 말이 처음에 1억모을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1억에서 10억모으는건 그보다 쉬웠고 10억이 모이니 100억모으는건 더 쉬웠다고 이야기를 한다.

보통 현금 1억도 없으면서 주식이나 펀드니 손대는 경우가 많고 은행금리 조금더 준다고 찾아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부자들의 재테크세계를 알려주자면 남들다 하는 그런 펀드와 주식은 부자 투자자들을 위한 먹잇감일 뿐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현금부자들이 이용하는 고수익 펀드나 고금리 예금들이 있는데 그런건 최소 현금 1억원부터 신청을 받는다. 어떤 건 몇억원이상이란 한도를 정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일반적으로 증권사나 은행들이 집도 없는 여러분들에게는 그런걸 권하지도 않고 알려주지도 않는다. 일부 은행에 몇억이상씩 넣어놓고 관리하는 vip들에게만 알려준다는 이야기다.

 그사람들이 고수익을 낼 수 있는건 우리같은 피라미들이 저수익, 저금리에 투자와 예금을 들어주기 때문에 그것을 바탕으로  그 투자회사에서 최고의 팀들로 구성되어진 상품을 소수에게만 판매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빨리 돈을 모아 내 살집을 마련하고 난후 현금자산이 최소 1억이상은 여유돈이 생겨야 진정한 재테크에 도전 할 수 있는 것이다. 내 집을 먼저 마련하라는건 생활이 안정되어 있지 않다면 현금1억은 여유돈이 아니라 긴급생활자금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투자에 성공할 수가 없다.

그래서 누구나 아는 이야기인 종자돈 1억을 모으는데 전념을 하란 이야기이다.

 

자 오늘의 이글의 핵심을 정리하자면

당신이 특별하게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게 아니라면 부자가 되는 확실한 길은 얼마나 많은 돈을 저축할 수 있느냐이다.

즉 자동차, 명품백에 투자할 때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만약에 그런 자동차나 명품백이 주는 가치를 누리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부자가 될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

도저히 저축을 그렇게 많이 하면서 구질구질하게 살기 싫다면 차라리 결혼을 최고의 재테크라고 생각하고 필자의 연애특강을 보면서 공부를 해라! 오히려 그편이 훨씬더 쉽게 부자가 되기 쉬울 수도 있다. 저축과 결혼 만큼 합법적으로 부자가 되는 확률높은 방법은 없다.

 

 결혼전에는 쓸데없는 펀드나 주식에 손대고 공부할 시간에 능력있고 좋은 남자, 여자 찾는게 훨씬~ 도움이 될것이다. 

 

그런 펀드나 주식에 신경쓰느냐고 돈도 못 벌면서 시간만 뺏기고 그러다보니 자기관리시간이 부족해서 돈 많이 드는 피트니스 클럽이나 피부관리샾에 돈쓰면서 이중삼중 돈 들어가는걸 생각해 보면 다 쓸데없는 짓이다. 또 1%금리 높다고 2금융권에 5000만원 단위로 쪼개서 이은행 저은행 관리하느냐고 또 시간뺏기는 것도 마찬가지로 시간낭비 노력낭비다.

 

즉 적금을 붇고 매월 자신의 통장 자산이 조금씩 늘어감을 느끼는 맛을 알게 된다면 당신은이미 부자가 될 자질을 가지게 됐다고 말할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단, 돈모으는데 너무 몰두한 나머지 젊음이라는 인생을 낭비하라고 하고 싶진 않다. 장기계획을 세우고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하게 쓰는 법을 배운다면 인생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구체적인 단계별 실행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글부터 천천히 하나씩..이해하고 따라하기 쉽게 알려주겠다.  

우리모두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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