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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연애특강

여자를 얻기위한 헌신의 이유와 방법

 

오늘 주제가 헌신이라고 해서 남자들 너무 겁먹지 말자!

여자입장에서 헌신이지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는 몇가지 믿음을 주는 행동들에 대해서 적을 것이고 또 그래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려주려고 한다.

여자에게 헌신하고 물질공세도 펴봤는데 결국은 난 그저 어장속에 남자일뿐.., 결국은 버림받아본 남자라면 다시는 그런 바보짓 하지 않겠다고 다짐해본적 있지 않은가?

때로는 그런경험이 없을 지라도 남녀평등시대에 왜 꼭 남자만 그렇게 노력해야하는데? 난 그런걸 바라는 여자들은 별로라며 여자랑 제대로된 연애한번 못해보며 인생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지만 우리 남자들이 우선 이해해야할 것이 있다.

 

연애에 있어 누가 더 불리하다고 생각하는가?

 

처음에야 여자들이 많은 우위를 점하는 것이 보편적이긴 하지만 이별을 맞이하게 되었을때 상처를 더 크게 받는 쪽은 여자들이다.

여자는 남자보다 더 불안할 수밖에 없다.

남자는 여자와 연애를 이어갈때 육체적 정신적 물질적 3중고를 겪게되지만 헤어질때가 되면 마음의 정리가 이미 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또 쓴 소주한잔으로 털어버릴 수 있는게 남자다.

(확률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남자는 큰 상처를 받지 않는다는것이 아니므로 반론은 하지말자)

대한민국에서 남자가 여자를 아무리 많이 만났다고 한들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솔직히 같은 남자들끼리는 오히려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한다.

그런데 여자의 이별은 많은 책임을 지게 된다.

많은 남자를 만나면 만날수록 그 여자의 이미지는 더 안좋아질 수 밖에 없으며 임신이라는 커다란 위험부담을 감수 할 수밖에 없다.  임신이나 낙태가 여자만의 책임일까? 단순히 돈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일까?

남녀의 연애는 결과론적으로 여자가 불리한 게임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고 그러기에 남자의 사랑을 확인하고자 하는 시도가 끊임없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이다.(연관글-사랑을 확인하고픈 여자들이 저지르는 실수)

.자 이전에 이런 여자들이 저지르는 실수에 대해서는 적어보았으나 오늘은 남자글이므로 이럴 수밖에 없는 여자들을 이해하고 어느정도는 맞추어줄 필요가 있다는 맥락으로 글을 적겠다. 분명 남자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다.

 

자!~ 우선 헌신이라하면 어떤것을 떠올리는가?

매일 출퇴근 시켜주는거? 매일 비싸고 맛있는 음식 사주는거? 내가 아무리 바쁘고 비록 한밤중일지라도 여자친구님께서 찾으면 달려가는거?

맞다. 이것도 헌신이다. 그런데 필자가 이런거 하라고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여자에게 믿음을 주기위한 노력을 하라는것이지 머슴이 되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겁먹지 말고 하나하나 살펴보자.

 

1. 연락

연애관계가 깊어질수록 여자들은 남자들의 연락에 집착하게 된다.

그럴수록 남자들은 점점 여자에게 쏠려있던 생활의 패턴을 바로 잡기 위해 연락의 부담에서 벗어나려고한다.

이럴때 쓸 수 있는 방법이다.

회의중이거나 회식중일때... 여자에게 연락이 왔다. 분명 전화받기 힘들상황이면 문자라도 남기자. 길게 문자쓰기 힘들다면 여자에게 몇가지 암호를 정해놔도 된다.

통화중은 114, 회의중은 112, 상사와출장중은 113 이정도만 해놓고 문자를 보내자.

그리고는 시간을 내서 여자에게 전화를 할 필요가 있다. 그러고는 꼭 이야기해야한다.

아 지금 회식중인데... 잠깐 나왔어! 바로 들어가 봐야돼^^ 우리 자기 오늘 안힘들었어?”

자 요정도 던지다가 지금 들어가봐야 될 거 같다고 해주면 된다. 솔직히 이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은가? 회의중에 문자를 오래 쓰는것도 아니고 전화를 길게 하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회식하고 늦을 수도 있고 술도 많이 마실 수가 있는데 집에들어가면 전화하라는 여자들 있다.

참 피곤하다! 하지만 어떡하겠는가? 연애초반엔 남자가 약자인걸... 그럴때는 집에가서 전화를 하는거다. 피곤하다는거 안다. 씻는것 조차귀찮아서 그대로 침대에 쓰러져 자고 싶더라도 전화는 하자! 단 달콤한 이야기 통화로 조금 하다가 그냥 잠들어 버리는거다.

“나 피곤해서 먼저 잘게... 낼 애기해“ 보다는 그냥 잠들어버러랴~ 핸드폰 통화종료하지말고....

다음날 일어나서는 출근하며 전화하면 된다. 단 이때도 그냥 잠들어버려서 충전을 못했다며 짧게 통화하면 된다. 

어떤가? 이정도도 귀찮아서 못할 거 같으면 당신이란 남자도 당신좋다는 여자 만나 편하게 연애하면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2. 만남

 여자들이 흔히 믿음을 확인하는 방법중에 피곤함을 얼마나 참고 나를 데려다 주는지 또는 나를 보러 오는지를 테스트 하는 경우다.

체력이 고갈되기 시작하는 30대 중후반의 남자들... 많은 업무로 만성피로에 빠진 남자들 주말에 푹쉬고 보면 좋으련만 여자들의 마음은 그렇지 않다.

“우리 애기 보고싶은데 자주 못봐서 미안해..” 라고 문자를 던졌더니...

“저번주말도 오빠 일있다해서 못 봤는데~ 오빠 마음이 없는거 아냐?” 라는 문자를 받았다.

남자는 다시 힘을 내야 한다. 물론 여자도 내가 이렇게 힘든걸 알면 이해하겠지만 솔직히 여자가 어떻게 알 수가 있나? 당신말을 무조건 믿어야 하는건 아니지 않는가? 매일매일이 멀다하고 만나던사이에 갑자기 2주란 공백이 생긴다면 여자는 의심할 수 밖에 없다. 그거 이해해야한다.

그래서 이럴때는 정말 힘들겠지만(충분히 이해한다ㅠㅠ) 일단 찾아가야한다. 당신이 꼭 잡고 싶은 여자라면...

그런데 찾아가서 그녀를 만나라~ 아마 피곤에 쩔어있는 당신모습을 그녀는 보게될 것이다. 이럴때는 더욱더 피곤하고 초췌해 보일때 찾아가는게 좋다.

안피곤할 때 가면 가나 마나다 당신이 거짓말했다고 생각한다.

그러고는 피곤함을 참고 그녀에게 충실해 해라~ 당신이 일부러 보여주려 하지 않아도 지친 당신의 모습을 보고는 안쓰러워 할 것이다.

그러고는 차에서 음악을 잠시듣거나 조용한 타이밍이 오면 살짝 졸아주면 좋다. 아마 그런모습 한두번만 보여주면 다음부터 바쁘다는데 크게 보채지는 않을 것이다.

만약 너무 힘들다면 다음날 휴가를 내라~ 그러고는 그녀에게 이야기 하지말아라!

나 다음날 휴가라고 해봐야 당신의 노력은 빛을 바랠 것이다.

주의사항 : 여자가 오지 않아도 된다는데 찾아가지는 마라! 오지말랬는데 찾아가서 피곤한척 해봐야... 이럴거면 왜 왔어?라는 소리밖에 듣지 못한다. 여자가 나를 의심하고 찾을때 찾아가야 미안함 마음이 더 생기는 법이다.

 

3. 데이트비용

여자들이 사랑의 척도로 삼는 만고의 진리가 있다.

남자가 여자를 위해 돈을 얼마나 쓰는지 보는 것이다. 사실 남자입장에서야 그 사람의 경제관념에 따라 형편에 따라 돈 씀씀이는 분명 다를 것이다. 나이트 웨이터하는 친구가 한달에 500을 벌어 외제차 리스하고 여자친구랑 좋은데 다니면서 저축은 꿈도 못꾸며 사는 남자도 있다.

이런남자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에게 바보같다고 말하고 싶은지는 모르겠지만 여자가 그렇다. 달리 확인할 방법이 많지 않으니 이런걸로 확인을 하려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렇게 생각없는 남자들은 아닌 관계로 이왕 돈좀 쓸꺼면 조금더 효율적으로 써보자.

연애초 데이트 할때마다 비싼곳을 데려가며 잘 보일 필요는 없다. 처음에 한두번 데이트할때는 좀 과하게 쓸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그렇게 해봐야 결정적인 순간에는 더욱더 크게 쓰지 않으면 먹히지 않는다.

 일단 나랑 사귀기로 한 여자라면 데이트할때 포인트를 줘보자

여자의 생일! 만난지 100일! 크리스마스나 화이트데이같은 날에 의미있게 한방 터트려 보는거다.

평소에 살짝 여자가 서운할 정도로 아껴쓰자던 남자가 100일기념으로 수십만원(경제력에 따라 백단위도 좋다)짜리 선물을 해주거나 1인분에 10만원이 넘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준비한다면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다.

어설프게 만날때마다 10만원 20만원씩 쓰다보면 정작 기념일에는 100만원은 써야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 법이다.

단 주의할 점은 여자에게 너무 짠돌이로 보여 이별을 당하기전에 써먹어야 한다. 눈치껏 타이밍을 잡기 바란다.

 

이글을 읽고 이정도는 당연히 해야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여자들도 있을 거다.

이정도가지고는 그녀를 잡을 수 없던데요? 라고 이야기하는 남자들도 있을 거다.

하지만 분명히 말하는건 그 이상을 바라는 여자들은 당신보다 별볼일 없는 남자의 헌신을 사랑이라 착각해서 고생하며 살던지 그런남자 찾다가 결국 결혼못하고 나이들어서 깨닫게 될것이니 미련두지말고 떠나보내는걸 추천하고 싶다. 

내일은 오늘의 과제하나 올려드릴께요^^ 내일도 go! go!

 

손가락 추천 눌러주시는 분들만 애인 생길겁니다. ㅋㅋㅋ^^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