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알아야할 바람둥이의 연애비법

 

주위에 여자에게 인기많은 바람둥이 친구 한 두명 있을 것이다.

 그 친구처럼 인기있는 남자가 되고 싶어서 흉내도 내보고 따라도 해봤는데 잘 안되지 않는가? 

 분명 나보다 외모도 능력도 별차이 없는데 괜찮은 여자는 매번 그 친구가 만나고 다닌다. 그것도 매번 볼때마다 여자는 바뀐다.

자 이쯤되면 아마 환장할 노릇일 거다. 아마도 나같이 착하고 괜찮은 남자를 몰라봐주는 여자들을 저주하며 비슷한 친구 만나서 돼지 껍데기에 소주한잔 하고 있겠지!~

 과연 그렇다면 그 바람둥이들은 정말 뛰어난 매력이 있어서 어떤 여자를 만나도 다 내 여자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어떤여자든지 내 여자로 만들 수 있는 연애스킬을 많이 알고 있는 것일까?

기본적으로는 맞다! 분명 당신이 가지지 못한 매력과 기술을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더 정확히 알아야 하는것은 정말 완벽한 남자가 아니라면 모든 여자에게 매력을 발산할 수도 없거니와 모든 여자에게 먹히는 연애기술 또한 없다는 것이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우리 남자들이 이쁘고, 몸매좋고, 착하고, 여성스럽고, 능력까지 겸비한 그런 여자를 좋아하듯이 잘생기고, 키크고, 다부진 몸매에 남자답고 자상한 능력남을 좋아한다.

 하지만 살아오면서 여자들이 가슴아픈 경험을 하고 그런 남자가 흔하지 않다는걸 알기에 포기가 되면서 잘생기지 않아도 되고, 배가 좀 나와도 되고 또는 남자답지 않아도 자상하면 된다라고 생각이 조금씩 변해가기도 하기 때문에 꼭 당신이 외모나 능력이 타고나지 않아도 충분히 인기남이 될 수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다.

 

그런 인기남이 되기 위해 당신이 연애기술들을 습득하고 싶어하는데 그 이전에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그들의 마인드가 있다.

첫째, 많은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바람둥이들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여자를 선택하는줄 아는가? 아니다. 그 친구들은 인맥관리가 보통을 넘는다. 친한 여자후배부터 선배 친구들 관리는 기본이고 그게 안되면 나이트나 어플만남 또한 열심히 한다. 심지어 어떤동생은 시내번화가에서 주말이면 헌팅으로 전화번호 받는 것이 취미로 삼기도 한다.

즉 부지런하다는 애기다. 당신과 어떻게 다른지 스스로 생각해봐라~

 

둘째, 나 싫다는 여자에게 시간낭비 안한다.

  시크하고 무뚝뚝한 남자가 좋다는 여자도 있고 다정하고 재밌는 남자가 좋다는 여자도 있기 마련이다. 실제로 두가지만 놓고 보면 비율은 반반 정도다. 거기에다가 키가 여자보다 작아도 된다는 여자도 있고 180이하는 남자로 안보인다는 여자도 있다.

 당신이 모든걸 타고나지 않았다면 자신의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 여자를 작업하는 것은 너무나 많은 노력이 들어갈뿐더러 확률도 희박하다. 그렇기에 비슷한 수준의 다른여자중에 자신의 스타일을 좋아해주는 여자를 만나는 것이다.

설사 너무 맘에 들어 포기를 하지 못하더라도 그 여자만 바라보며 다른 여자를 만나지 않는 짓은 하지 않는다.

 

셋째, 단점부터 보지마라!

  대학시절 일인데 친한 친구녀석중 바람둥이 친구 녀석이 어느날 모임에 어떤 여자를 데리고 나왔다. 평소와는 다르게 조금은 예쁘지 않은 그런 친구였다.  하지만 그 친구는 연신 “우리 자기 눈썹이 너무 이쁘지 않아” 하며 칭찬릴레이를 펼치고 있었다.   사실 머 그때는 그 친구가 왜 저러나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친구는 여자를 만날 때 단점보단 장점을 먼저 보고 만난 경우가 많다. 이 말은 당신의 친구가 예쁜여자를 데려왔더라도 당신이라면 만나지 않았을 만한 단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는 장점을 먼저 보고 여자를 만나는 것이다.

 

연애기술이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많은 여자를 만나는 바람둥이 치고

게으른 친구 본적없고

완벽한 녀석 본적없으며

완벽한 여자를 찾는 녀석은 보지 못했다.

즉 타고나지 않고 노력으로 만들어진 인기남은 연애스킬이전에 기본적인 마인드가 준비가 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런 마인드를 바탕으로 경험이 쌓이면서 당신을 최고의 매력남으로 거듭나게 해줄 것이다. 

추천할때마다 당신의 연애실력은 쑥쑥~ 향상됩니다.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