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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연애특강

매력남이 되기위해 필요한 마인드

 

“매력남이 되는 시크릿“

누구나 매력남이 되고 싶어한다.

왜? 매력남은 모든 남자의 조건에 기본적으로 +를 하고 가기 때문이다.

내가 돈을 더 쓰고 가진 자산이 많아도...

내가 재미난 이야기를 더 많이하고 더 많이 웃겨도...

내가 그녀를 더 사랑하고 더 진심으로 대해도...

웬만큼 해선 매력있는 내 친구를 따라가지 못한다.

그래놓고는 나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남자볼줄 정말 모른다고...

여자들이란 모두 겉만 번지르하고 놈들에게 빠지고 돈만 밝힌다며 김치녀라 인터넷에 욕만 실컷 적으면 머가 바뀔까?

그럴 시간 있으면 자신을 바꾸는데 시간을 할애하라고 말하고 싶다.

우선 매력남이 되기 위해서 가져야할 몇 가지 마음가짐이 있다.

마인드가 바뀌어야 외모가 되었던 연애스킬이 되었던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연애를 배우기전에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다.

첫째, 돈쓰는 것을 투자라 생각해라.

연애 못하는 남자들 중에 상당수는 돈 쓸 줄을 모른다. 같은 돈을 써도 효율적이지 못하기도 하고 자신을 가꾸거나 여자에게 쓰는 돈을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데서 여자의 마음을 얻는데 문제가 된다.

일단 자신을 가꾸기 위해 쓰는 돈은 분명 안 해본 사람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비효율적일 것이다. 머리하나를 만 지려해도 헤어숍을 가야할 것이고 옷을 하나 사고 메이커매장에서 옷을 구입해야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헤어숍에서 두 달에 한번 컷트만하고 나머지는 스스로 만질 수 있게 되고 질이 좋은 중저가 매장을 이용해서 고급스럽게 옷 입는 방법을 터득하게도 된다. 또 명품으로 본인을 포장한다해서 싸게 살 수 있는 방법도 터득할 것이다. 또 명품이라는게 왜 명품인가? 사시사철 유행타는 것이 아니다. 특히 남자들 명품이라는게 한번 사면 10년이상 쓸 수 있는 것이 많다.

기본적으로 돈에 대한 개념을 바꾸고 자신을 가꾸는것을 투자라고 생각을 해라!

분명 여친하나 못 사겨서 남자들끼리 술이나 먹으면서 위로하며 다니거나 외로움에 못 이겨 돈으로 이성을 만나는 비용보다 훨씬 적게 들게 되어있다.

 

둘째, 자신을 포장하는 것을 사기라 생각지 말자.

이미지 포장과 사기는 엄연히 차원이 다른 이야기다.

가끔 착한 병 걸린 남자들(필자고 그랬다.)이 진솔하게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한다고 가감 없이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나고 보니 그것 만큼 바보같은일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포장은 있는 사실을 그대로 이야기하면서 그럴듯하고 있어보이게 만드는것이고 사기는 없는 사실을 있다고 이야기하는것이 사기다.

실제 바람둥이들이 이러한 포장에 아주 능하다는것을 알려주겠다.

여자들은 객관적인 평가나 사실보다는 상대가 주는 느낌(이미지)에 따라 상대를 판단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실례를 좀 들어주고 싶긴 하지만 사람마다 포장의 방법이 매우 다르고 한끗차이로 사기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다. 중요한건 포장이란 추후에 모든 사실이 객관적으로 드러났을때도 문제가 없어야 하는 정도의 수준이 자신의 포장이다.

 

셋째, 여자에게 차이는건 창피한게 아니다.

매력남으로 타고나지 않았다면 매력남이 되는 방법은 여자에게 수도 없이 차이면서 만들어지는 거다. 살면서 여자에게 차이지 않고 매력남이 된 남자가 있다면 그건 매력을 타고난 것이다. 훤칠한 키, 깨끗한 피부, 탄탄한 복근, 중저음의 보이스, 찰랑거리는 반곱슬 머리! 이런 조건을 가진남자가 노력을 해서 매력남이 됐다는 건 말이 안된다. 그리고 한가지더 알아야할게 이런 남자일지라도 항상 성공하는건 아니다. 연애실력이 너무 없거나 이런류의 남자를 싫어하는 여자들도 분명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내 매력을 키우는 것 뿐만이 아니라 좋은 여자, 나에게 맞는 여자를 알아보는 눈까지 갖추는 방법은 경험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차여보면 안다. 처음이 어렵지 두 번 세 번 될수록 담담해지게 될것이다.

단 차일 때마다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것을 잊지 말아라~ 자신이 차인 이유를 정확하게 알아야 성장한다.

필자의 경우에도 연애를 배울 때 차이게 되면 그 주변 친구가 됐던 주선자가 됐던 심지어는 대놓고 진상소리 들어가면서도 내가 싫은 이유를 알려달라고 때쓴적도 있다. 필자는 그때 연애실력이 가장 많이 늘었던 경험이 있다.

그래도 차이는게 너무 자존심이 상한다면 나이트나 헌팅, 어플등을 활용해보자.

여자들에게는 권하지 않지만 남자들에게는 연습할 공간이 너무나도 많다.

 

넷째, 나는 모든 여자들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이게 일종의 자기최면요법이기도 하다.

스스로에 대해서 매력이 있고 좋은 남자라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설령 객관적인 스펙이 평균에 미치지는 못하더라도 마음 하나만큼은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할 줄 알고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해줄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다.

이런 생각들이 은연중에 그 사람의 자신감으로 표출되면서 남자의 당당함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다.

단 조심해야할 것은 이런 마인드를 여자에게 말로 설명해서는 안 된다.

자신감은 그 자체로써 묻어나오는것이지 내가 왜 자신이 있는지 내가 어떤 점이 잘나서 그렇다던지 이야기를 하는 것은 결국엔 잘난척밖에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잘난 것도 별거 없다면 더욱 더 자가당착에 빠진 꼴불견으로 보일 것이다.